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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이진현, 유로파 데뷔…3분 활약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15 16:02
수정2017.09.15 16:02

이진현(FK 오스트리아 빈)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진현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프란츠 호르 슈타디온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17-2018 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해 73분을 뛰었다.



이진현은 지난 8월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뒤 이날 포함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데뷔전에선 데뷔골까지 넣으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던 지난 2경기와 달리 이날은 측면에 배치됐다. 73분동안 활약한 이진현은 28분 데 파울로와 교체됐다.

이날 오스트리아 빈은 밀란에 밀러 1-5로 패배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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