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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 호날두·메시·네이마르 최종 3인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23 13:46
수정2017.09.23 13:4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후보 최종 3인으로 공개됐다.

FIFA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FIFA 풋볼 어워드 수상 후보자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2016년 최고의 선수로 수상했던 호날두와 그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네이마르도 이름을 올렸다.

FIFA 올해의 남자 감독상 후보에는 2016년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여자선수, 남자 감독, 여자 감독, 올해의 골키퍼, 푸스카스상, 올해의 팬 등 총 7개 부문 영광의 수상자는 오는 10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발표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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