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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승엽, KBO리그 최초 1500타점 '-5'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24 15:47
수정2017.09.24 15:47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현역 은퇴전 마지막 4경기에서 KBO리그 최초 통산 1500타점 달성에 도전한다.

이승엽은 24일 현재까지 개인통산 1495타점을 기록해 1500타점까지 단 5개를 남겨 놨다.

이승엽은 1995년 4월16일 데뷔 두 번째 경기인 잠실 LG전에서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00년 4월19일 인천 SK전에서 23세8개월1일의 나이로 최연소 500타점을 기록했고, 2001년 600타점, 2002년 700타점과 800타점, 2003년 900타점까지 모두 최연소, 최소경기로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일본에서 복귀한 2012년 6월29일 대구 넥센전에서는 개인통산 1209경기만에 최소경기 1000타점 기록까지 세웠다.

이승엽의 기록을 잇는 현역 선수로는 1257타점의 NC 이호준, 1231타점의 한화 김태균 등이다.

KBO는 이승엽이 1500타점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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