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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 "구자철 가벼운 뇌진탕, 심각한 상태 아냐"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25 10:15
수정2017.09.25 10:15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4일(현지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에서 교체된 구자철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가 있다"고 밝혔으나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구자철은 23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7-2018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반 초반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 머리끼리 충돌해 잠시 그라운드를 벗어난 뒤 재투입됐다. 하지만 28분께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부상으로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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