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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이진현, 잘츠부르크전서 '60분' 활약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25 14:51
수정2017.09.25 14:51

오스트리아 빈의 미드필더 이진현이 잘츠부르크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60분간 활약했다.

이진현은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전에서 후반 15분 데이빗 드 폴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적극적으로 경기를 뛴 이진현은 전반 27분 수비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빈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이진현과 황희찬의 맞대결이 주목됐다. 하지만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 결장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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