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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성용, 스완지 U-23팀 경기 출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01 17:04
수정2017.10.01 17:04

기성용의 그라운드 복귀가 임박했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기성용이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스완지 U-23팀과 셀틱 U-23팀과의 인터내셔널컵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선발로 나선 기성용은 63분을 뛰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위협적인 슈팅과 함께 활발한 움직임을보이며 복귀 임박을 알렸다. 스완지는 이날 6-0 대승을 거뒀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시작한 기성용은 다른 유럽파와 함께 러시아(7일)와 모로코(10일)의 2연전을 치른다.

기성용은 지난 6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경기를 마치고 무릎 염증 제거 수술을 받으며 3개월 동안 재활에 매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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