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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故 박세직 의원 손녀와 교제 중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10 14:08
수정2017.10.10 14:08

박태환(인천시청)이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 관계자는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고 박세진 전 서울시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1981년 예편한 뒤 총무처(현 행정자치부)·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장,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부장, 서울시장, 제14·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올해 7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자유형 400m 4위, 200m 8위에 올랐다.

현재 호주에서 훈련 중인 박태환은 오는 18일 귀국해 다음달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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