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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부부, 둘째 임신 깜짝 발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10 17:12
수정2017.10.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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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성의 장모인 동양화가 오명희 교수는 10일 한 국내 메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김민지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 7월에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는 2015년 11월 첫째 딸 연우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성별과 구체적인 출산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명희 교수는 또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개인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와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퇴사 후 가사와 육아에 힘쓰고 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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