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호펜하임전 82분 출전…팀은 2-2 무승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15 14:23
수정2017.10.15 14:23
아우크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선 주로 수비에 치중했고 후반전부터는 공격에 가담했다.
0-1로 뒤진 후반 28분 오른쪽 크로스를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는 후반 37분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
한편 이날 지동원은 부상으로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며 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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