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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에버튼 '루니 동점골', 브라이턴전 힘겨운 무승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16 10:54
수정2017.10.16 10:54


에버튼이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버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앤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브라이턴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을 가져간 에버튼은 몇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끝내 득점까지 연결시키지 못했다. 결국 에버튼은 후반 37분 브라이턴 노카르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절제절명의 순간 웨인 루니가 후반 44분에 얻어낸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승점 8(2승2무4패)을 기록 중인 에버튼은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머물러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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