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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신태용호, 세르비아-콜롬비아와 11월 평가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19 14:42
수정2017.10.19 14:46

'신태용호 3기'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 기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상대로 세르비아와 콜롬비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월드컵 유럽예선 D조에서 6승 3무 1패(승점 21), 조 1위로 러시아행 티켓을 얻었다. 콜롬비아 역시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7승 6무 5패(승점 27)로 조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본선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11월 9일과 14일 각각 국내에서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30일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23명을 발표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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