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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즐라탄 연내 복귀" 언급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21 11:09
수정2017.10.21 11:09

주제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내 복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무리뉴 감독은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즐라탄이 연내 복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지난 시즌 맨유와 1년 계약 후 프리미어리그 46경기에 출전해 2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 4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맨유는 그가 복귀해 예전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었고 계약 만료 후 다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매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1~2주 이내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2017년에 돌아온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예스'"라면서 "그러나 그것은 단지 느낌일 뿐"라며 연내 복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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