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강정호, 5경기 만에 안타…타율 0.095로 상승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22 13:43
수정2017.10.22 13:43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인 강정호는 22일(한국 시각) 에스타디오 시바오 구장에서 열린 기간테스 델 시바오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안타는 지난 14일 윈터 리그 데뷔전이 마지막이다.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로 타율은 0.059에서 0.095(21타수 2안타)로 올랐다.
강정호는 1회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해 중전 안타를 쳤다.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강정호는 4회 무사 1루에선 1루 땅볼로 아웃됐고, 6회 1사 2루 타점 기회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4-0으로 앞선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1루에 나간 뒤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가지 못했다.
한편, 경기는 시바에냐스가 4-0으로 이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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