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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신태용호, 콜롬비아전 수원·세르비아전 울산 '장소 확정'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23 14:43
수정2017.10.23 14:43

한국 축구대표팀의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콜롬비아와의 11월 10일 평가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세르비아와의 11월 14일 경기는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A매치 평가전 일정을 공개했다. 콜롬비아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서 4위로 본선에 올랐고 지난 월드컵에서는 8강까지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인 세르비아 역시 유럽지역 예선 D조에서 웨일즈, 아일랜드 등을 제치고 당당히 6승 3무 1패(승점 21)로 1위에 오르며 본선에 직행했다.

평가전 무대에 오를 한국 대표팀 23명 명단은 오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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