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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신승찬,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우승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0.23 16:46
수정2017.10.23 16:46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 신승찬(삼성전기)이 2017 덴마크 배드민턴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우승했다.

이소희, 신승찬은 22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 다나카 시호-요네모토 코하루(일본)를 2-0(21-13 21-16)으로 꺾었다.

이소희, 신승찬은 준결승전에서 장예나-정경은을 2-0(21-9 22-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까지 이소희는 장예나(김천시청)와, 신승찬은 정경은(김천시청)과 여자복식조를 이뤘지만 이 대회부터 파트너를 맞바꿨다. 이소희-신승찬, 장예나-정경은으로 여자복식조를 재정비했다.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이현일(MG새마을금고)은 스리칸트 키담비(인도)에 0-2(5-21 10-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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