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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쇼트 1위…최다빈, 2차 선발전 선두 유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2.02 16:13
수정2017.12.02 16:13

유영(과천중)이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첼린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8.82점, 예술점수 28.64점을 합쳐 67.46점을 받았다.



유영은 모든 요소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최다빈을 제치고 여자 싱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기술점수 37.78점, 예술점수 27.74점을 합쳐 65.52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65.3점을 기록한 임은수(한강중)는 3위에 자리했다.

유영이 나이제한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최다빈은 평창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3일 진행된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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