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英 매체, "리버풀, 쿠티뉴 이적료로 1,885억 원해"…역대 이적료 2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1.03 15:17
수정2018.01.03 15:18

영국 언론매체 ‘가디언’은 3일 “리버풀이 쿠티뉴의 이적료로 최소 1억3,000만 파운드(약 1,885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쿠티뉴는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쿠티뉴 영입에 힘써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에이스를 내주는 만큼 그에 합당한 이적료를 받아야 된다는 입장이다.
현재 이적료 랭킹 1위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약 2억 파운드)다. 2위는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건너간 오스만 뎀벨레(약 9,680만 파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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