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반전 없는' 한국, 카타르에 0-1 패배…4위로 마무리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1.26 20:03
수정2018.01.26 20:03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톱시드 배정을 받는 데 실패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지만 제대로 된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9분 카타르의 아크람 하산 아피프가 페널티에이리어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한 번 흐름을 뺏기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이근호와 조영욱을 투입해 분위기를 바꾸려 시도했지만,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이근호에게 몇 차례 좋은 기회가 왔지만, 슈팅을 때리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답답한 공격만 반복하던 한국은 결국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를 끝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끝내 반전은 없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KFA]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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