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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FA 최수빈, IBK기업은행 잔류…연봉 8000만원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5.10 13:35
수정2018.05.10 13:35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수빈이 IBK기업은행에 잔류한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최수빈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연봉은 8,00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수빈이 안정된 수비와 공격으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기여했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최수빈은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KGC인삼공사에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돼 프로배구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최수빈은 "명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생애 첫 우승 반지를 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OVO]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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