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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귀환' 김연아 아이스쇼… 22일 SBS 단독 생중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5.11 10:59
수정2018.05.11 10:59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8/04/23/30000600009.jpg 이미지SBS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새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중계한다.

오는 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마지막 공연(오후 5시 30분)이 SBS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이번 무대는 김연아가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무대인만큼 관심이 뜨겁다. 입장권 예매는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김연아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새 프로그램의 음악은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이며, 로맨틱하면서도 슬픈 선율이 인상적이다.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

한편 ‘SK텔레콤 올대스케이트 2018’은 ‘This Is For You'라는 주제로 평창올림픽 스타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를 비롯해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케이틀린 오스몬드(캐나다) 등 전 세계 피겨 스타들이 출연한다. 또한 국내 유망주 최다빈, 이준형, 박소연, 임은수, 유영, 김예림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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