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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다리 근육 피로로 시즌 최종전 불참…19일 조기 귀국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5.17 13:50
수정2018.06.05 13:47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8/04/24/30000600056.jpg 이미지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세리에A 최종전에 불참한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메르카토웹’은 17일 “이승우가 오른쪽 다리 근육 피로를 호소, 훈련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떠나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에 입단한 이승우는 올 시즌 대부분 벤치에 머물렀지만, 시즌 막판 기회를 얻었다. AC밀란전 득점에 이어 우디네세전에서는 처음 선발로 출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와 세리에A 최종전 선발 출전이 유력했다. 그러나 오른쪽 다른 근육에 피로를 호소해 훈련에 빠진 이승우는 유벤투스전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2018 러시아월드컵 28명 명단에 포함된 이승우는 오는 21일 대표팀에 소집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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