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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두산 국해성, 주루 도중 왼쪽 무릎 부상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5.27 16:06
수정2018.05.27 16:06

두산 베어스 국해성이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국해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삼성전에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4회말 허경민의 우익수 뜬공 때 태그 업 후 3루로 향하는 동작을 취하다 왼쪽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국해성은 결국 들것에 실려 밖으로 빠져나왔고, 두산은 조수행을 투입했다.

두산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무릎이 뒤틀렸다. 아이싱 치료 중이며 28일 병원 진료 예정이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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