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음바페, '영플레이어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7.18 12:34
수정2018.07.18 12:34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4-2로 승리한 프랑스는 20년 만에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월드컵 신인상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받은 상금과 우승 수당 등 약 6억원을 자선 단체가 전액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가 기부한 단체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무상 스포츠 교육 기관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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