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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바이시클킥 골’ 말컹, K리그1 20R MVP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01 13:31
수정2018.08.01 13:31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8/08/01/30000609121.jpg 이미지경남 FC의 말컹이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바이시클킥 선제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작성한 말컹을 K리그1 2018 20라운드 MVP로 뽑았다.



이날 말컹은 1-2로 끌려가던 후반 8분에는 최영준의 동점 골을 도왔고, 2-2로 맞서던 후반 40분에는 헤딩 결승 골로 3-2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15골을 기록한 말컹은 득점 선두 제리치(강원·16골)와의 격차를 한 골로 좁혔다.

말컹은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21라운드 MVP는 고경민(부산)이 차지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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