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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테오 에르난데스, 레알 소시에다드로 1년 임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11 13:00
수정2018.08.11 13:00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8/08/11/30000609950.jpg 이미지레알 소시에다드가 젊은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올 시즌까지 임대 계약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7월부터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마르셀루의 백업 자원으로 쏠쏠히 활약했다. 2017-2018 시즌에 에르난데스는 선발 17경기, 교체 6경기를 소화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수비에서 불안함을 노출하며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와 에르난데스는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기로 하였다.

에르난데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이곳이 위대한 도시며 진정으로 훌륭한 구단이라고 내게 말했다. 기대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는 19일 23시에 비야레알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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