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자욱 한방' 삼성, NC에 꺾고 공동 5위 도약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12 21:32
수정2018.08.13 09:22

삼성이 NC를 꺾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후반기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5승에 성공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김헌곤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0-1로 뒤진 1회말 삼성은 최영진의 좌중간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은 2회와 3회 1점씩 주고받았다. 1점차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은 4회 구자욱의 시원한 스리런포로 6-2까지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6회 김헌곤의 스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53승3무57패를 기록, LG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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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후반기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5승에 성공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김헌곤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0-1로 뒤진 1회말 삼성은 최영진의 좌중간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은 2회와 3회 1점씩 주고받았다. 1점차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은 4회 구자욱의 시원한 스리런포로 6-2까지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6회 김헌곤의 스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53승3무57패를 기록, LG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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