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전’ 이승우 골장면 영상...세명 제치고 환상적인 추가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24 10:49
수정2018.08.24 12:30
▶영상 바로보기=한국 VS 이란 추가골 터트리는 이승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16강)
막내 이승우(20·베로나)가 한국 이란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쐐기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1-0으로 앞선 후반 10분 화려한 개인기를 펼치며 쐐기 골을 넣었다. 경기 후 이승우 선수는 “팀이 8강에 올라가서 너무 기쁘고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대해 준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남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은 골을 넣은 황의조와 이승우 선수를 향해 각각 “엄지척”과 “한국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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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쐐기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1-0으로 앞선 후반 10분 화려한 개인기를 펼치며 쐐기 골을 넣었다. 경기 후 이승우 선수는 “팀이 8강에 올라가서 너무 기쁘고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대해 준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남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은 골을 넣은 황의조와 이승우 선수를 향해 각각 “엄지척”과 “한국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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