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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 경신' 유영, 주니어 그랑프리 1차 쇼트 3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24 11:35
수정2018.09.18 10:21

유영(과천중)이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유영은 24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17점, 구성점수(PCS) 28.28점으로 합계 64.45점을 기록했다.

쇼트 부문 34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차지한 유영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세운 60.42점보다 4.03점 높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5차 대회에서 4위, 7차 대회에서 5위에 그쳤던 유영은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 기대도 높였다.

한편 1위는 73.18점을 기록한 안나 쉐르바코바(러시아)가 차지했다. 안나 타루시나(러시아)가 6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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