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환상골에 막춤 세리머니까지...한국 이란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24 11:37
수정2018.08.24 14:00
▶영상 바로보기=한국 VS 이란전, 추가골 터트리는 이승우, 앙증맞은 골세리머니! (남자축구16강)
한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가 한국-이란전에서 앙증맞은 막춤으로 골 세레머니를 펼쳤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쐐기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득점 직후 이승우는 한국 응원단을 향해 달려간 뒤 막춤을 선보이며 골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어 달려온 손흥민은 이승우를 뒤에서 안아 올려주며 기뻐했다.
경기 후 이승우 선수는 “팀이 8강에 올라가서 너무 기쁘고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대해 준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남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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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가 한국-이란전에서 앙증맞은 막춤으로 골 세레머니를 펼쳤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쐐기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득점 직후 이승우는 한국 응원단을 향해 달려간 뒤 막춤을 선보이며 골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어 달려온 손흥민은 이승우를 뒤에서 안아 올려주며 기뻐했다.
경기 후 이승우 선수는 “팀이 8강에 올라가서 너무 기쁘고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대해 준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남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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