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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년 전 악몽 재현, 임선주의 잔혹한 아시안게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28 23:54
수정2018.08.28 23:58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6시(한국 시각) 팔렘방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일본에 1-2로 석패했다.

한국은 전반 4분 유이카에게 실점한 뒤 이민아가 후반 22분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40분 임선주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임선주는 4년전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준결승 전에서도 결정적인 실책으로 1-2 패배의 빌미가 되었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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