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일본 꺾고 4강 진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9.28 16:57
수정2018.09.28 16:57
서승재(21.원광대)-채유정(23.삼성전기)가 28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 초반 1-8 크게 뒤지며 기선 제압을 당했지만 10-10으로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접전을 계속하다 1세트를 따냈고, 2세트는 여유있게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4강에 진출했다.
(SBS스포츠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programs.sbs.co.kr/sports/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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