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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스키 월드컵] 미카엘라 쉬프린, 월드컵 2관왕...통산 45승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8.11.26 18:06
수정2018.11.26 18:06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금메달 리스트 미카엘라 쉬프린이 18-19 FIS 월드컵 2연패에 성공했다.

미카엘라 쉬프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 25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쉬프린은 벌써 2관에 올랐다. 월드컵 통산 우승 45회. 

그는 은메달을 차지한 슬로바키아의 페트라 블로바와 동메달 스웨덴의 프리다 한스 도터와 경쟁한 끝에 정상을 차자했다.

쉬프린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9세의 나이로 회전 금메달을 차지해 스타덤에 오른 선수로 화려한 외모로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타다.

사진=게티이미지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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