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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박항서 감독을 향한 베트남 총리의 뜨거운 포옹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8.12.16 00:13
수정2018.12.16 00:13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1-0으로 이겼다.

한편 우승이 확정된 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박항서 감독을 찾아 뜨거운 포옹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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