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영상] 발렌시아, 국왕컵 4강 1차전서 레알 베티스에 '극적 무승부'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2.08 09:18
수정2019.02.08 09:18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골'을 앞세워 레알 베티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원정에서 레알 베티스에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케빈 가메이로의 극적인 동점 골을 앞세워 2-2로 비겼다.

원정에서 2골을 터트리고 비긴 발렌시아는 3월 1일 예정된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원정 다득점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다만 지난달 31일 발렌시아 1군 등록을 마친 이강인(18)은 이번 원정에 동참했지만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SBS스포츠)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스포츠다른기사
GS칼텍스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달성 순간 시청률 4%돌파, 챔프전 역대 최고 기록
야구 경력만 20년! 김민아 · 진달래 · 김세연 베테랑 여신들의 출사표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