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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 임은수, 최종 7위…김예림은 8위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2.09 16:34
수정2019.02.09 16:42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한강중)가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임은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2점에 예술점수(PSC) 62.09점을 합쳐 122.7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4점을 따낸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91.85점으로 여자 싱글에서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196.31점)에 4.46점 뒤진 점수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16·도장중)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23.51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64.42점) 점수를 합쳐 총점 187.93점으로 8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하늘(17·수리고)은 총점 162.48점으로 13위에 랭크됐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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