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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첼시 vs 맨시티] 사리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하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2.25 08:25
수정2019.02.25 08:52


연장 후반 막판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다리에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케파를 대신해서 월리 카바예로를 준비시켰다.

그러나 케파는 돌연 사리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하며 논란이 됐다. 사리 감독과 카바예로 모두 당황한 모습이 나타났다.

첼시는 결국 케파가 승부차기 골키퍼로 나섰지만 맨시티에 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케파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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