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여자 배구, 올림픽 전초전 VNL 개막전서 터키에 0-3 완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9.05.22 09:31
수정2019.05.23 01:22
한국 여자배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전초전인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개막전에서 터키의 벽에 막혔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알렉산더 리치홀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조 첫 경기에서 터키에 0-3(15-25 26-28 19-25)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VNL 레이스에서 첫 단추를 잘 끼우지 못했고, 터키와 역대 상대전적에서 최근 5연패를 포함해 2승 6패의 열세에 놓였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터키(세계 12위)보다 3계단이 높았지만 작년 VNL 준우승팀인 터키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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