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U20 월드컵] 대한민국,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4강 진출 [하이라이트]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9.06.09 07:18
수정2019.06.09 07:19


한국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골에 모두 관여한 대표팀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연장 접전 후 승부차기 승리로 드라마를 연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8강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이강인(발렌시아)의 활약 속에 연장 접전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한국은 2-2로 맞선 승부차기에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오세훈(아산)이 상대 골키퍼 파울로 재차 찬 끝에 골망을 흔든 반면 세네갈의 마지막 키커의 공이 공중으로 뜨면서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를 확정했다.

▶전 후반 하이라이트 보기

(SBS스포츠)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GS칼텍스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달성 순간 시청률 4%돌파, 챔프전 역대 최고 기록
야구 경력만 20년! 김민아 · 진달래 · 김세연 베테랑 여신들의 출사표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