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U20 월드컵] ‘잘 싸웠다!’ 대한민국, 우크라이나에 1-3 패...사상 첫 준우승 [하이라이트]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9.06.16 03:40
수정2019.06.16 03:40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결승골을, 후반 44분 헤오르히 치타이쉬빌리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쳤지만 태극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SBS스포츠)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GS칼텍스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달성 순간 시청률 4%돌파, 챔프전 역대 최고 기록
야구 경력만 20년! 김민아 · 진달래 · 김세연 베테랑 여신들의 출사표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