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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투어] ’엄마 우승했어’ 임정숙, 서한솔 꺾고 프로당구 정상 [하이라이트]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7.26 14:53
수정2019.07.26 14:55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9/07/26/30000631602.jpg 이미지임정숙(33)이 여자프로당구 LPBA투어 두번째 여왕 자리에 올랐다.

25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임정숙은 서한솔(22)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임정숙은 우승상금 1,500만원과 함께 랭킹포인트 1만5000점을 획득했다. 준우승한 서한솔은 상금 480만원(4,800점), 공동3위에 오른 이지연과 하야시 나미코(일본)는 150만원(1,500점)을 받았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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