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컵] ‘손흥민 45분 출전’ 토트넘, 뮌헨 꺾고 아우디컵 우승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01 06:49
수정2019.08.01 06:49
토트넘은 8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정규시간 90분간 2-2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승부차기끝에 승리하며 잉글랜드 클럽으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어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과 공격을 이끌었다. 정규시간에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승부차기에서 4번째 키커로 나와 여유롭게 킥을 성공하며 토트넘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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