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황의조 데뷔전 평점 5.8' 보르도, 개막전서 앙제에 역전패 [하이라이트]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11 10:27
수정2019.08.11 10:27
황의조(27)가 데뷔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한 지롱댕 보르도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개막전에서 앙제 SCO에 역전패했다.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레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 2019-2020 리그앙 1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4분 니콜라 드 프레빌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에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보르도의 황의조에게 평점 5.8의 다소 낮은 평점을 줬다. 선제골을 터트린 프레빌이 보르도에서 가장 높은 7.6점을 얻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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