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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이란에 3-0 가볍게 승리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18 16:47
수정2019.08.18 16:59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9위)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이란(39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9 25-14)으로 이겼다. 에이스 김연경은 1세트만 뛰는 휴식을 취했다.


한편 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홍콩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SBS스포츠와 SBS홈페이지, SBS앱에서 무료 시청가능하다.  이번 대회 상위 8위에 오른 팀은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을 얻는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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