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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석현준 교체출전' 랭스, 스트라스부르와 0-0 무승부 [하이라이트]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19 08:52
수정2019.08.19 08:52


'한국인 유럽파' 1호골을 작성했던 석현준(28·스타드 드 랭스)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랭스의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팀도 0-0으로 비겼다.

1라운드 개막전에서 석현준의 추가골 등을 합쳐 마르세유를 2-0으로 물리쳤던 랭스는 2라운드 무승부로 1승1무(승점 4)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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