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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네이마르 공백’ PSG, 스타드 렌 원정에서 충격패 [하이라이트]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19 08:58
수정2019.08.19 16:49


네이마르의 공백 탓일까?

파리 생제르맹(PSG)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위치한 로아종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스타드 렌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개막전 승리 후 시즌 첫 패. 

네이마르 없이 렌 원정 떠난 PSG는 4-3-3으로 나섰다. 음바페-카바니-디 마리아가 스리톱으로 선봉에 섰고, 드락슬러-마르퀴뇨스-베라티가 중원을 형성했다. 베르나-디알로-시우바-메운니에르가 포백 라인으로 나란히 한 채 아헤올라가 골문을 지켰다. 

PSG는 전반 36분 카바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44분 (니앙) 후반 3분 (델카스티요)에게 각각 골을 얻어맞고 역전패 당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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