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라바리니호, 태국-대만과 아시아선수권 8강 격돌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22 09:59
수정2019.08.22 09:59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우승의 길목에서 태국을 만난다.
2019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20일 조별 예선을 마무리하고 8강 리그에 돌입한다. 각 조 최상위 시드 4개국 모두가 예선 1위로 8강에 올랐다. 2연승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23일 오후 4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태국과 8강 조별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8강은 여덟 팀을 다시 두 조로 나눈다. A조 1,2와 C조 1,2위가 한 조에, 나머지 B조와 D조 1,2위팀이 한 조로 묶인다. 여기서 각 팀은 조별 예선서 싸우지 않았던 팀들끼리만 경쟁한다. 이를 통해 순위를 산출하고, 상위 두 개 팀이 4강 토너먼트로 향한다.
이번 8강리그는 SBS스포츠와 SBS홈페이지, SBS앱에서 무료 시청 가능하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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