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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여자배구, 태국에 설욕! 아시아선수권 4연승 질주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8.23 19:27
수정2019.08.23 19:27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전 4연패를 끊고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승을 달렸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태국을 세트 스코어 3-1(25-20 23-25 25-17 25-21)로 제압했다.

대만에 이어 태국까지 완파한 한국은 조 1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또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 1-3 패배를 시작으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까지 태국에 4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연패 사슬도 끊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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