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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억원의 주인공은 최원준...PBA투어 첫 우승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09.01 11:26
수정2019.09.01 11:42

최원준(41)이 프로당구(PBA) 투어 3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의 우승자로 탄생했다.

최원준은 지난 30일 밤 엠블호텔 고양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에서 정경섭(40)을 세트 스코어 4-2(15-11 6-15 15-13 15-6 13-15 15)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엠블호텔 고양에서 총상금 2억5000만원을 두고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최원준에겐 1억이 준우승을 차지한 정경섭에게는 3400만원이 주어진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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