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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립국 신분’ 마리야 라시츠케네, 여자높이뛰기 대회 3연패 달성 [세계육상선수권]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10.01 09:35
수정2019.10.01 09:35


중립국 신분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마리야 라시츠케네(26·러시아)가 여자높이뛰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라시츠케네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여자높이뛰기 결선에서 2m04를 뛰어 우승했다. 

라시츠케네는 2015년 베이징, 2017년 런던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라시츠케네는 러시아 육상의 금지약물 파문으로 국제대회 출전금지 처분을 받아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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