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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계 무패복서’ 드미트리 비볼, 8차 방어전 승리...무패 행진 계속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10.13 12:47
수정2019.10.13 12:48


‘한국계 무패복서’ 드미트리 비볼 (29. 러시아)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비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윈트러스 아레나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레닌 카스티요(31)와의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판정승 했다.

정규 챔피언 승격 기준으로는 6차 방어전. 잠정 타이틀 획득 후 치른 1, 2차 방어전까지 포함하면 8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비볼은 한국계 카자흐스탄인 어머니와 몰도바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복서다.

세계 최고의 프로 복서로 인정받는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한국계 무패 복서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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